저널리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널리즘 자본과 우즈 우즈의 스캔들이 점입가경이다. 그걸 생중계하는 황색저널리즘의 신명이 부산스럽다. 비 오는날 먼지 날 만큼 열심이다. 저널리즘 자본이 만든 우즈가, 바로 그것에 의해서 폐기 처분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자본이 그악스럽다는건, 폐기하면서도 충실하게 자기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점이다. 폐기하면서 떨이 믈건 처분하듯이 마지막 남은 이익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다. 스캔들이란 보편적 부패와 타락을 은폐하기 위한 장식품이다. 그걸 알기에는, 그는 너무 나약하거나 아니면 자본의 달콤함에 너무 중독 되어있다. 저널리즘에 맞서야할 때, 항복문서를 들고 긴다. 스캔들의 먹이감으로 자신을 손색없이 꾸며준다. 모름지기 저널리즘을 가장 화려하게 꾸며주는 스타의 이면은, 가장 좋은 희생양이다. 그렇게 저널리즘은 그를 두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