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새해 결심이 인터넷방송 해보는거였다.
완전히 쌩 깠다.
착한 동생 명성이가 연말에 빨리 그걸 해치우자고 재촉했다.
그냥 컴터에 카메라 장착해서 술 먹는거 생중계하자고 꼬드겼다.
그러자고 해놓고, 게을러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날샜다.
블로그에 올린 내가 만든 약속을 걱정해 주는 명성이의 배려가 고맙다.
컴텨 도사고, 성실하고, 착하고, 정의롭기도 한 명성이가 가까이 있어서 정말 좋다.
올해는 특별한 결심 같은 것 없다.
작년에 못한거 한번 할 수 있으면 좋고!
올해는 그냥 '닐리리야 니나노'하면서 재밌게 보내는거다.
완전히 쌩 깠다.
착한 동생 명성이가 연말에 빨리 그걸 해치우자고 재촉했다.
그냥 컴터에 카메라 장착해서 술 먹는거 생중계하자고 꼬드겼다.
그러자고 해놓고, 게을러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날샜다.
블로그에 올린 내가 만든 약속을 걱정해 주는 명성이의 배려가 고맙다.
컴텨 도사고, 성실하고, 착하고, 정의롭기도 한 명성이가 가까이 있어서 정말 좋다.
올해는 특별한 결심 같은 것 없다.
작년에 못한거 한번 할 수 있으면 좋고!
올해는 그냥 '닐리리야 니나노'하면서 재밌게 보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