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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경치

개판

한 달 동안 놀다 왔더니 개판이 되었다.
여기 저기서 비난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진다.
아나키스트 같은 자유방임적 분위기에 질려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어딜가나 착한 모범생 어른들이 차고 넘친다.

내일 부터는 관리형 모드로 정리한다.
우선 당장은 원성을 좀 돌본다.

이기겠다는 욕심을 버리니 훨씬 홀가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