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 논다 1 (또노라1) 목포에서 11시에 출발했다. 날씨가 어찌 더운지 땀이 줄줄 흐른다. 함평에 오후 1시쯤 도착해서 밥을 먹었다. 함평 지나면서 힘이 부치기 시작했다. 밥을 먹어서 그러나 ? 영광 불갑에서 부터 맞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작 저작 쉬엄 쉬엄 영광읍에 들어왔다. 커피숖에 들어와서 무려 오천원 짜리 팥빙수를 시켰다. 커다란 양푼모양의 그릇에 팥빙수를 한가득 준다. 이걸 언제 다 먹나 했는데 시원 달달한 맛에 허푸허푸 먹으니 금방 없어져 버렸다. ㅋㅋ. 마침 커피숖(vero)에 컴터가 있어, 그걸로 이글을 포스팅하고 있다. 또랑도 치고, 가재도 잡았나? 유머를 부릴려 하는데 잘 안된다. 그래서 그만, 뚝. 목포에서 무안가는 길 중간에 있는 마을이다. 옛 날에는 광주가는 차들이 이 마을 앞으로 다 몰려서 시끄러웠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