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아프리카공화국 - 벌룽굴라 벌룽굴라는 트랜스카이 지역에서 가장 외진 구석 해변가에 있다. 외부의 접근을 제한적으로만 허용하고 있다. 전기는 전혀 공급되지 않고, 도로는 자연상태의 자갈길을 유지하고 있다. 외부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해서 원주민들이 도로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이 비교적 많이 남아있다. 상상속에만 가능한 아름다운 풍경들이 사람들을 황홀하게 한다. 그걸 찾아서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외부에서 뜨문뜨문 사람들이 찾아온다. 물론, 물리적 생활환경은 엄청 열악하지만 그만한 고생을 감수해도 결코 아깝지 않다. < 어떤 인위적인 기술로도 흉내낼 수 없을 것 같은 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