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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경치

주말 오후

 

토요일 이나 일요일 오후에 평화광장 바닷가에 자전거 타고 할레할레 마실 나간다.

바닷가에 찻집이 즐비한데, 한가한데 들어가서 차 한잔 시킨다.

자전거에 읽을만한 책 한권 달랑 메달고 가서 차 마시면서 그걸 뒤적거리면 기분이 상쾌하다.

'티아모'라는 커피집이 비교적 한가하다.

(티아모에서 돈 받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