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ift : 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 국제간거래 은행결재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퍼옴>
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작전이 시작되자마자 서방진영이 러시아를 swift에서 곧바로 축출했음. 당시에 모든 서방 언론들은 러시아가 swift에서 축출되면, 1년도 못버티고 망할거라고 예측했음. 결과는 서방의 예측을 뛰어넘어 러시아가 축출된 당해에만도 GDP 기준으로 3.5%의 성장을 기록해서, 서방측을 완전히 절망시킴. 이걸 보통 제제sanction의 역설이라고 하는데, 러시아 경제가 서방에서 축출되자 브릭스를 중심으로 대안적 무역시스템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구축하면서 만들어진 결과임.
2. swift의 기본결재수단인 달러가 전세계 무역에서 차지하느 비중이 그 전의 80%이상에서 현재는 55% 수준까지 축소됨. 축소된 부분을 중국의 위안과 러시아의 루블이 차지해 버림. 물론 그 과정에서 인도-브라질-중국-러시아-사우디 등이 석유교역의 지불수단을 달러에서 루블과 위안으로 바꾼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음.
3. 현재 서방의 대표격인 G7과 상대격인 BRICS의 PPP(구매력) 기준의 재화 총량이 역전되어 있음.
4. 이런 대표적인 예는 일본의 한국의 반도체 소부장 제제에서도 드러남. 일본의 한국 반도체 소부장 제제가 거꾸로 한국의 반도체 소부장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옴.
5. 이러면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 진영이 망했나? 누가 말좀 해줘 이이잉.
참조>
1. 푸틴이 보여준 ‘제재의 역설’…새로운 유라시아 동맹 가속화 (hani.co.kr)
푸틴이 보여준 ‘제재의 역설’…새로운 유라시아 동맹 가속화
미국이 주도하는 ‘규칙 기반의 자유주의 국제질서’에 도전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다극화 체제’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동아시아 순방으로 더욱 빨라지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www.hani.co.kr
2.
The West’s fears realized? What Putin’s meeting with Kim Jong-un really means — RT World News
The West’s fears realized? What Putin’s meeting with Kim Jong-un really means
With the West-centered world order in decline, the strengthening of a new ‘power triangle’ in the East is a logic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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