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의회 선거가 끝나고, 이런저런 해석이 분분하다.
2. 개인적인 선호성으로 말하자면, 미국중심으로 쫘르르 나래비선, 일극체제(미국-유럽 중심체제)가 아니라, 미국-중국-러시아- 브릭스 등등으로 분할된 다극체제(multi-polar world)를 원한다.
3. 그게 좀더 평화로운 세계의 모습이 아닐까?
4. 아래에서 인용한 글은 그런 세상은 바람직하지만, 그냥은 안오고, 유럽의 정치지형이 근본적으로 흔들려야하는데, 이번 유럽의회선거가 아직 그런정도는 아니라는 논평이다. 그럼에도 유럽의 정치구조가 구조적으로 변하는 과정에 있음을 이번 유럽의회선거가 보여주고 있다.
Fyodor Lukyanov: Here’s what the results of the European Parliament elections tell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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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European politics is changing in structure, but not yet in substance. Most likely, it can only change as a result of breakdowns and upheavals that can be expected but cannot be predi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