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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기 또는 놀기

섬진강

섬진강 강변 자전거 길이 좋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유혹을 거스르는건 죄악이므로, 날씨 좋은 봄날을 잡아 나들이 갔다.

좋긴한데, 너무 치장을 많이한 도시 풍경이다.

그래도 두가헌은 좋았다. 

 < 두가헌 1 : 두가헌 커피 >

 < 두가헌 2 : 두가헌 왼쪽 사랑채 > 

  < 두가헌 3 : 두가헌 출입구 대문 >

 

   < 두가헌 4 : 두가헌 본채 >

  < 두가헌 5 : 두가헌 왼쪽 마당 >

   < 두가헌에서 압록으로 가는 길에 왼쪽으로 깊은 계곡 마을이 있다. 도깨비 마을 보다 더 아래쪽인데, 마을 이름을 잊었다. 강변 길에서 계곡으로 1킬로쯤 거친숨을 몰아 쉬면서 올라가면 되는데, 깊은 계곡 마을의 전형이 이런거지 싶다. >

  < 섬진강 자전거질 : 구례근처 1 >

  < 섬진강 자전거질 : 구례근처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