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영화보기 나와 너의 사회과학 디오니스트 2011. 7. 26. 11:42 우석훈은 책을 영화제작하듯이 쓴다.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서술해 나가는 방식이 아닌 자유로운 책쓰기 방식을 말하는데 그게 그럴듯하다. 말하고 싶은 주제를 여러 각도로 개별적으로 접근했다가, 그걸 카드 배열하듯이 어렇게 저렇게 배열해 보면 쉽게 책을 쓸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과격하게는 몽타주기법으로도 책이 나올수 있겠네! 그러면 그걸 영화책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책영화라고 해야 하나? 아뭏든, 우석훈식 책쓰기에 대한 아이디어는 신선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an cloony '책읽기-영화보기' Related Articles 위기의 한국사회 대안은 지역이다 돈의 달인, 호모코뮤니타스(고미숙)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송경동) 두근 두근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