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와 카디쉬만
겨울호을 읽다가 아래 그림들을 보게 되었다. 그림들이 인상적이어서 블로그에 그대로 퍼 담았다. 글과 그림이 빈틈없이 결합하고, 그래서 그림들을 어떤 맥락에서 읽어야 하는지 알겠다. 근데, '노회한 불사조'라는 그림은 어떤 의미로 사용했는지 도통 모르겠다. 아뭏든 멋진 글에 대해서 감사한다. 멋지다는게, 단지 글을 기술적으로 휼륭하게 잘 썼다는 말이 아니다. 무엇보다 사태에 대한 깊은 통찰과 진정성이 베어있는 태도가 멋지다는 말이다. 이렇게 평론질 말고, 나도 깊은 통찰과 혜안이 있는 그러면서도 내 삶의 땀이 묻어나는 글을 쓰고 싶다. http://blog.aladin.co.kr/rororo/5188326 클레, 클레, , 1905, 에칭, 257×161mm. 클레, , 1905, 에칭, 263×19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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