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한 눈물 : fuck samsung '행복한 눈물'을 찾을려고 검찰에서 삼성 미술품 보관소 어딘가를 수색하고 있다고 한다. 이 그림은 로이 리히텐스타인이 그린 그림이다. 리히텐스타인은 팝아트라고 불리우는 현대 미술사조의 흐름속에 있는 작가다. 팝아트는 글자 그대로 '대중미술'이라고 해석한다. 현대 미술의 흐름속에서 보자면 팝아트 이전이 추상미술이다. 추상미술이란 글자 그대로 사물의 구체적 형태를 무너트려 추상화한 미술이다. 이게 극한까지 치달린게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검은 사각형'. 베넷 뉴먼의 '하나', 잭슨 폴락의 액션페인팅 등이다. 위에 있는 그림들 하나하나를 그냥 추상미술이라고 범주화하는 것은 일종의 동일시의 폭력이다. 화가의 문제의식이나, 작품이 놓인 위치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해석을 해 주어야 한다. 이야기의 편의를 위해서 그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