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난 여름의 분란 지난 여름 일본 자전거 여행중에 직원들과 단체카톡을 했다. 그게 여행을 끝내고 분란을 일으켰다. 이유는 간단하다. 너무 껄렁하다,는 거다. 그러건 말건, 곱지않은 시선들을 대충 뭉개고 한학기를 보냈다. 비난하는 숫자 만큼의 지지자들이 있어서, 크게 신경쓸 필요도 없었다. 어쨌든 시간이 지나니 그걸 정리할 필요가 생겼다. 아래 내용은 그 카톡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거다. 내가 보낸 메세지만. 단체카톡 내용을 다 공개하는건 사적 영역을 지나치게 까발리는게 아닌가 하는, 갸륵한 판단이 있어서. 다지켜보고이따 무섭지잉. Fuckyu and sorry ㅋㅋㅎㅎ. Fuckyu and sorry ㅋㅋㅎㅎ. 넘재밌기도하고 넘힘들기도한데 자전거가고장나서쫌쉬고있는데 약 올리고도싶고 미안하기도하고 ㅋㅋ. ㅋㅋ 그근천디 방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