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날 이야기 1 cf) 한참 박근혜 몰아내자고 주말마다 광화문 가던 시절, 학교 분회장이었다. 당시에 동료들 선동해서 같이 서울가자고 작업할려고 썼던 글이다. 방학 마지막 날 한달치 일기를 몰아쓰는 기분으로 그 때의 글을 다시 불러 올린다. 너무 이상한가? 요즘 제정신이 아니다. 퇴직하고 원 없이 공부만 했더니 맛이 많이 갔다. 사람은 역시 하던대로 살아야 한다. 하던대로 술만 푸고, 가끔씩 공부해야지, 술 끊고 디립다 책만 파면... 이렇게 말하면, 또 뻥까고 있다고 사람들이 낄낄거릴줄 다 안다. ㅎㅎ. 제안서 : 혹시 광화문에 오시면 맞나요? 만나지! 가죽과 이빨 --- 황병승 사랑과 헌신을 전면에 내세우고 돌아서는 즉시 파 기하며 악의에 차 봉사하고 극기를 비웃으며 재활의 지를 꺽고 좀먹게 하고 자신의 진정한 노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