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의 무능 : 선의 또는 호의의 무능 왁스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http://kr.youtube.com/watch?v=1Mh0oJkkk2c 식당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 1년 동안 짬짬이 밴드하는 아이들 따라다녔다. 밴드라는게 워낙에 몸 덩어리가 크다. 이것 저것 허드렛일 챙길게 있다. 그걸로 겨우겨우 체면치레하면서 시간이 갔다. 연주에 관하여 아무런 기능이 없이 무데뽀로 쫒아 다니다 보니 뒷 덜미가 뜨뜻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 사이 귀가 트였나! 기타 연주가 들린다. 드럼 연주는 더 기가막히게 들린다. 세상에 처음부터 세속의 일들을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몰라도 마음이 땡기면 일단 부딪혀 보아야 한다. 그 다음 문제는 또 부딪혀서 해결해야 한다. 마음을 일단 넘어서야 한다. 현실속에서 실천으로 도약하지 않는 마음이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