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자 : 자 왈1 맹자가 한 말은 맹자 왈. 순자가 한 말은 순자 왈. 장자가 한 말은 장자 왈. 모두 이런식이란다. 공자가 한 말은 '자 왈'이란다. 공자가 대빵먹고 있다는 거다. 공자가 동아시아 삼국에서는 현실권력의 대빵이다. 근데 공자가 사실은 그 시대의 최고 이단아란다. 출생도 모호하다. 부모와의 관계도 설이 여럿이다. 어머니에 의해서 양육되었다는 것만 비교적 정확하다. 끊임없이 현실권력을 빈정거리며 여기저기 변방을 돌아다니는데 재미를 붙였다. 제자들 잔뜩 몰고 다니면서 양아치짓 시켜서 먹고 살았다. 제자들 앵벌이시켜 삥뜯어 먹고 살았단거다. 요즘 식으로 말하면 음악한다고 싸돌아 다니면서 논 양아치였다. 공자가 음악에 가견이 있었다는건 그가 '예와 악'을 동일시 했다는 것에서도 확인된다. 테레비에서 얻어 들은 풍월.. 더보기 이전 1 다음